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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여행]대영박물관-테이트모던(Tate Modern)-밀레니엄브릿지-스카이가든

Bon Iver 2021. 5. 3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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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영국 런던
#대영박물관 - #테이트모던 - #밀레니엄브릿지 - #스카이가든 - #세인트폴대성당 - #런던타워 - #타워브릿지 - #헤이즈갤러리 - #런던브릿지


이날은 대영박물관(British Museum)에서 하루를 시작.

런던 대영박물관은 세계 최대의 소장 목록을 갖춘 박물관으로 인류학적 유물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대영박물관 관람료도 무료.

규모가 커 찬찬히 다 관람허기는 힘들어 전시실마다 관심있는 유물들만 관람 했다.

다음은 테이트모던(Tate Modern) 으로 이동

테이트 모던은 런던의 대표적인 현대미술관으로 밀레니엄브릿지와 함께 2000년을 기념하며 개관했다.

버려져있던 화력발전소 건물을 개조해 런던의 명소로 탈바꿈한 멋진 공간이었다.

테이트모던 가는길
주소 : Bankside, London SE1 9TG England
가는방법 : St. Paul's역에서 하차후 도보로 약 15분
오픈시간 : 일~목요일 10:00~22:00, 금~토요일 10:00~22:00
홈페이지 :www.tate.org.uk/visit/tate-modern
입장료 :무료

테이트모던에서 나와 세인트폴대성당 방향으로 놓인 밀레니엄브릿지. 건축가 노먼 포스터가 설계한 보행자 전용 다리다.

밀레니엄브릿지 건널때의 런던의 풍경이 가장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았다.

미리 예약해 두었던 스카이가든으로 이동
스카이가든 입장료도 무료로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예약만 하면 된다.

런던 스카이가든
주소 : Sky Garden, 1 Sky Garden Walk, London
영업시간 : 평일 10:00-18:00
주말 11:00-21:00, 연중무휴
스카이가든 예약 홈페이지 : https://skygarden.london/venue-hire.

높은 곳에서 런던 시내를 바라보니 그동안 익숙하게 알아왔던 런던의 랜크 마크들이 조그만 모형같이 보였다.

나는 평일에 방문해 야경을 보기는 힘들었는데 주말에 방문해 야경을 보면 참 예쁠 것 같다.
스카이가든 한바퀴 돌면 주변 풍경 모두를 감상할 수 있었다.

#세인트폴대성당 , #타워브릿지 등 런던 명소 근처에 있으니 꼭 함께 가보면 좋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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