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영국_런던

영국 런던 여행]애비 로드-Abbey Road Studio-코벤트 가든-런던 쉐이크쉑-위타드 / 런던 가볼만한 곳

Bon Iver 2021. 5. 31. 10:37
반응형

2016. 4
영국 런던
#테이트브리튼 갤러리- #베이커가 - #셜록홈즈박물관 - #비틀즈스토어 - #리전트파트 - #애비로드 - #코벤트가든 (런던 쉐이크쉑 쉑쉑버거/위타드 오브 첼시)


리전트파크 근처에서 버스를 타고 애비로드(Abbey Road)로 이동!

비틀즈의 11번째 앨범의 제목이자 앨범 커버사진이 촬영된 애비 로드는 음악팬들은 꼭 가봐야 할 장소다.

우선 애비로드샵에 가 비틀즈 관련 기념품들 구경

애비로드샵 외관에 비틀즈 연대기(?)가 써있다.

벽에 낙서하지말란 문구도 먼가 애비로드 ㅋㅋ

공사중인 이곳은..
비틀즈 애비로드 앨범커버로 유명한 애비로드 스튜디오 앞 횡단보도...
기대하고 갔는데 공사중이어서 너무 아쉬웠다.

이렇게 비틀즈 느낌으로 사진 한장 찍어야 하는데.
먼가 모자른 느낌 ㅜ

애비로드 스튜디오
비틀즈, 핑크플로이드 등 유명한 뮤지션들의 음반 녹음 작업이 이루어진 곳이다.

신기하게 스튜디오 앞 CCTV에 찍힌 자신의 모습을 인터넷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써있는데 시간내 확인을 못했다.

아쉬운 애비로드 구경을 마치고 코벤트 가든으로 이동
지하철 코벤트 가든(Covent Garden)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원래 수도원(Covent)의 채소밭이 있던 자리로 코벤트 가든이라는 이름이 붙어졌다. 뮤지컬 영화 마이 페어 레이디(My Fair Lady)에서 오드리 헵번이 꽃을 팔던 거리로도 유명하다. 이곳의 청과 시장이 외곽으로 이전하면서 펍, 상점들이 들어서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고 한다.

코벤트가든에서 쉐이크쉑 쉑쉑버거를 간단히 먹었다.
요즘 우리나라에도 SPC 통해 매장이 생겼는데 맛은 차이 없는 것 같다.

코벤트 가든엔 레스토랑도 많고 수공예품, 디저트 가게 등 아이 쇼핑 할 수 있는 상점이 많아 시간이 금방 갔다.

포트넘앤메이슨외에 잘 알려진 영국의 홍차 브랜드 위타드(Wittard).

코벤트 가든에는 위타드 티 샵이 있어서 여러 종류의 차를 시음, 구매 가능하다.
과일향 차들이 맛있었다.

찻잔 등 소품도 구매 가능하다.

먹거리도 많고 둘러볼 곳도 많은 코벤트 가든이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