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long Learner

Pearson 출판사의 Market Leader(마켓리더). 비지니스 영어 교재로 꾸준히 사용되는 책이다. 참고도서: Market Leader 3rd Advanced(Pearson) 살펴본 교재는 Market Leader 3rd edition Business English Course Book 중 Advanced Level 마켓리더 코스북은 총 5단계로, Advance는 가장 높은 레벨. 마켓리더 3판에는 파이낸셜 타임즈의 기사를 활용한 읽기 지문, 케이스 스터디를 할 수 있는 DVD 콘텐츠가 들어있다고 한다. 총 12개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유닛에서 리스닝, 리딩, 비지니스 스킬, 케이스 스터디를 학습할 수 있다. 3개 유닛마다 Working Across Culture와 리뷰 페이지가 있다. 책..

내돈내산 데일리콤마(Daily Comma) 스누피와친구들 디퓨져 세트. 지인에게 소소한 선물을 하려 찾아보던 중 데일리콤마 디퓨져 발견. 코로나 집콕이 많은 요즘 디퓨져가 선물로 인기라는데, 선물한 향에 불호가 있을까봐 선뜻 사는 품목은 아니긴 하다. 한 세트에 4가지 향이 들어 있고, 애정하는 피너츠 캐릭터 디자인이라 내꺼까지 2세트 구입. 한세트당 11,900원. 4개 병마다 박스 포장이 되어 있고, 4개를 다 담을 수 있는 손잡이형 선물용 쇼핑백이 같이 왔다. 박스 뒷면도 찍어봤다. 디퓨져는 에탄올과 향료를 주로 간단하게 이뤄져있구나.. 검정색 디퓨져 스틱이 디퓨져 1개당 4개씩 사용할 수 있게 들어 있다. 디퓨져는 라 피치, 블랙체리, 데일리 런드리, 데일리 파이브 네가지 향으로 구성. 라 피치와..

서울 동작구 사당동 남성사계시장 맛집 몰랑이수 떡집의 앙몰랑 인절미, 현미흑임자인절미 ​ ​ 가족들과 6시내고향 방송에 나오는 서울 사당동 남성사계시장 먹거리를 보다 엄청 맛있어 보이는 떡집을 발견! 몰랑이수라는 떡집으로 인터넷으로도 주문이 가능해 바로 주문했다. 방송 직후라 주문이 엄청 많겠지하며 잊고 지낸지 2주 정도 된 오늘 택배가 도착했다. 떡과 콩고물이 보냉팩, 아이스팩, 아이스박스에 꼼꼼하게 포장되어 도착했다. 요즘 날씨가 더워서 아이스팩은 녹았지만, 떡은 시원한 온도로 바로 먹기 딱 알맞았다. 주문한 사색 앙몰랑 인절미와 현미흑임자인절미 무게가 꽤 된다. 직접 사서 갖고 왔으면 엄청 힘들었겠다. 우선 안내서 먼저 정독. 봉지에서 꺼내기도 전에 넘 예쁜 색감에 떡 맛이 더 궁금해졌다. 단호박앙..

오랜만에 위캔 쿠키(WECAN COOKIES)를 구매했다. 무더위에 지친 내게 주는 선물이랄까.. 시원한 커피와 쿠키를 먹을 생각에 신난다. 위캔 쿠키 6종, 9종 각 1박스를 샀다. 위캔 쿠키는 사단복지법인 위캔에서 만드는데, 장애인들이 쿠키를 생산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회적기업이다. https://coupa.ng/b6jhi9 두레생협선물세트 위캔쿠키6종세트 600g(100gx6개입) 두레생협/위캔쿠키6종세트/과자류/가공선물세 COUPANG www.coupang.com 쿠키를 생산하게 위해 장애인을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장애인을 고용하기 위해 쿠키를 생산한다는 건강한 철학이 있는 곳이다. 우선 위캔 쿠키 6종 선물세트. 초코칩쿠키, 호두쿠키, 땅콩쿠키, 검은깨쿠키, 유자쿠키, 로즈마리쿠키로 ..

오설록 그린티 랑드샤 첫 구매. 10입 100g, 12000원 오설록에서는 롤케이크, 홀케이크, 스프레드를 주로 사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오설록 그린티 랑드샤(Langue De Chat)를 구입했다. 100g이라 양은 기대 안했지만 받아보니 상자가 생각보다 더 작았다. 오설록 그린티 랑드샤 영양성분 및 영양정보는 참고로만..10개 다 합쳐서 100g인데 칼로리는 565kcal. 숫자가 뒤바뀌면 참 좋겠다. 랑드샤는 19세기 오스트리아에서 유래된 과자로, 고양이의 혀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원재료를 보면 마가린 등 첨가물이 많이 들어간 편이라, 프리미엄 쿠키라기엔 살짝 아쉬운 편. 한 박스에는 개별 포장된 랑드샤 10개가 들어 있다. 더운날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컵이 커서 그런..

매실청(매실 액기스), 보리수 효소 담그기 / 알감자버터구이 만들기 마당에 심어둔 먹거리들이 제법 튼실하게 자라고 있는 6월의 중반. 초여름이 제철인 매실과 보리수 열매를 따고, 간단하지만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청을 담갔다. 매실 나무에서 딴 청매실. 매실 열매를 떨어뜨리려고 장대로 분별없이 나무를 쳐댔더니 매실에 군데군데 상처가 생겼다. 예전에 홍매실청 담글 때엔, 매실 장아찌까지 먹으려고 씨를 제거 했지만 이번엔 양이 많지 않고 매실 액기스만 먹을거라 씨 제거 없이 물에 여러번 씻어 두었다. 기관지에 좋다는 보리수도 한가득 땄다. 보리수 열매의 옅은 점 무늬가 참 예쁘다. 며칠동안 조금씩 따서 그냥 먹다 주말에 맘 잡고 다 따버렸떠니 양이 넉넉해 보리수 효소를 담그기로. 매실청과 보리수 효소 모두 만..

2021. 6. 14 You Will Be Found (2017) from the musical Dear Evan Hansen Even when the dark comes crashing through When you need a friend to carry you And when you’re broken on the ground You will be found ​ You Will Be Found 가사 [EVAN] Have you ever felt like nobody was there? Have you ever felt forgotten in the middle of nowhere? Have you ever felt like you could disappear? Like you could fall, a..

2021. 6. 13 :: Oasis Whatever (1994) I'm free to be whatever I Whatever I choose And I'll sing the blues if I want I'm free to say whatever I Whatever I like If it's wrong or right it's alright 영국을 대표하는 밴드 Oasis의 1994년 발표 싱글 Whatever ●정규앨범 1집 Definitely Maybe(1994년)와 2집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1995년)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판단에 싱글로만 발매된 곡 ●Neil Innes(닐 인즈)의 How Sweet to Be an Idiot과 표절 시비 후 유사성이 일부..

유럽 여행 40일 네덜란드 리세 여행 Lisse, Netherlands 다시 꺼내보는 몇해 전 유럽 여행의 첫번째 체류국 네덜란드. 쾨켄호프 꽃 축제를 찾아 네덜란드 리세로. Throw Back 2016.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여행 첫 하루를 보내고, 세계 최대의 구근 화훼류 축제인 쾨켄호프 꽃 축제를 가기 위해 네덜란드 리세로 향했다. 암스테르담에서 쾨켄호프까지의 왕복 교통비와 입장료가 포함된 쾨켄호프 툴립축제 콤비 티켓을 구입했다. 네덜란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튤립부터 수선화, 히아신스 등 800종이 넘는 구근 식물들을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거대한 규모로 만날 수 있었다. 쾨켄호프 꽃 축제는 1857년부터 매해 3~5월 중 꽃이 가장 예쁘게 피는 시기에 쾨켄호프 공원에서 열린다. (코로나로 ..

유럽 여행 40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여행 Amsterdam, Netherlands 트래블 버블로 해외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생겨나는 요즘. 랜선으로 그동안 남기지 못했던 유럽 여행 기록을 남긴다. 그 첫번째 행선지는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 Throw Back 2016.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가기 위해 인천에서 도하를 거쳐 스키폴 공항에 도착. 하늘에서 바라본 네덜란드의 첫 풍경은 가지런하게 늘어선 주택들. 스키폴 공항에서 시내로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탔다.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의 전경. 전 세계 도시 사인 중 손에 꼽히는 I am sterdam 조형물을 보니 암스테르담에 와 있다는게 실감 났다. 암스테르담의 랜드마크 답게,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꽤 많았다. 암스테르담에서는 튤립 50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