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2021

오설록 그린티 랑드샤, 프리미엄 녹차 쿠키_오설록 티푸드 추천

Bon Iver 2021. 8. 3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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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그린티 랑드샤 첫 구매.
10입 100g, 12000원

오설록에서는 롤케이크, 홀케이크, 스프레드를 주로 사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오설록 그린티 랑드샤(Langue De Chat)를 구입했다.

100g이라 양은 기대 안했지만 받아보니 상자가 생각보다 더 작았다. 오설록 그린티 랑드샤 영양성분 및 영양정보는 참고로만..10개 다 합쳐서 100g인데 칼로리는 565kcal.
숫자가 뒤바뀌면 참 좋겠다.

랑드샤는 19세기 오스트리아에서 유래된 과자로, 고양이의 혀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원재료를 보면 마가린 등 첨가물이 많이 들어간 편이라, 프리미엄 쿠키라기엔 살짝 아쉬운 편.

한 박스에는 개별 포장된 랑드샤 10개가 들어 있다.

더운날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컵이 커서 그런지 쿠키가 더 작아보인다. 실제 크키는 4cm정도 될라나.

녹차 초록빛의 얇은 랑드샤가 하나 들어있다.
아끼고 아껴 커피 한잔에 랑드샤 2개.

버터향 나는 쿠키 사이에 크림이 샌딩 되어 있는데, 오설록 녹차 스프레드 맛이다. 녹차에 쿠키 조합은 워낙 좋아하는 맛. 하지만, 다음엔 녹차 스프레드 사서 쿠키랑 같이 먹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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