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40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여행
Amsterdam, Netherlands
트래블 버블로 해외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생겨나는 요즘.
랜선으로 그동안 남기지 못했던 유럽 여행 기록을 남긴다.
그 첫번째 행선지는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
Throw Back 2016.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가기 위해 인천에서 도하를 거쳐 스키폴 공항에 도착.
하늘에서 바라본 네덜란드의 첫 풍경은 가지런하게 늘어선 주택들.
스키폴 공항에서 시내로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탔다.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의 전경.
전 세계 도시 사인 중 손에 꼽히는 I am sterdam 조형물을 보니 암스테르담에 와 있다는게 실감 났다.
암스테르담의 랜드마크 답게,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꽤 많았다.
암스테르담에서는 튤립 50송이 한다발을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할 가격인 12유로에 판다.
이 도시에서 길게 지낼 여유가 있다면, 꽃으로 기분 전환하기 참 쉬울 것 같다.
운치 있는 암스테르담 운하
마담 투쏘 암스테르담(Madame Tussauds Amsterdam)
Dam Square 20, 1012 NP Amsterdam The Netherlands
세계 유명인사들을 밀랍 인형으로 만날 수 있는 마담 투쏘는 외관만 둘러 봤다.
네덜란드 캐릭터인 미피가 시선을 사로 잡은 쇼윈도에 소품으로 쓰기 좋을 장식품들이 있었다.
암스테르담 중앙역
암스테르담의 감자튀김 맛집 마네킨피스(Manneken Pis Amsterdam). 암스테르담 중앙역 근처에 있다.
네덜란드 감튀는 마요네즈에. 튀김에 마요네즈 조합은 어찌 맛이 없겠는가.
공연장 CONCERT-CEBOUW에서 진행중이던 공연. 단기 체류 여행자로 이런 문화 공연은 여유있게 만날 수 없다는게 늘 아쉽다.
암스테르담 트래블 티켓은 2일권은 사용 시작 시점 기준으로 생각했다 사용일 기준이라길래 하루만 사용할 수 있었다.
트램으로 암스테르담 시내 곳곳을 다니며 담은 풍경들.
여행 첫날 설렘과 긴장감 속에서 도시를 이곳 저곳 돌아 다니다 보니 다시 첫 장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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